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열심히 취준중인 백수입니다. 제가 중견기업을 노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연봉을 보고 회사를 결정하다보니 항상 공고뜨면 연봉부터 찾아보는데요. 적혀있는 연봉이 사이트끼리 비슷할때도 있지만 천차만별하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제가 궁금한건 만약 저는 초봉이 4500정도 되는줄 알고 지원하여 합격했는데 정작 입사해보니 연봉이 4000정도 인 경우가 있나요? 아무래도 인터넷에 나와있는 연봉은 평균낸거기도 하고 정확하지도 않으니까 충분히 있을거같긴한데 신입같은경우는 연봉을 어떻게 협상하나요?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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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으로 탈락된 경우도 있나요? * 무증상, 일상생활 지장 없음
산업용 특수가스 생산설비라는 직무는 무슨일을 하나요? 또 서울도시가스나 삼천리같은 회사에 이직을 원할때 도시가스회사에 핏한 직무인가요?
안녕하십니까,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SQE 업무를 8개월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협력업체평가 및 관리, 필드클레임 집계 및 분석, 고객사 시스템 감사 대응 위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로 도전하고 싶은데 제가 했던 업무들을 다 하는 직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직무가 저한테 가장 도전해볼만할까요? 자동차 품질 직무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다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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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채택된 답변멘티님, 인터넷에 나와 있는 중견기업 신입 연봉 정보는 평균값이거나 일부 사례를 반영한 것이라 실제 입사 후 연봉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신입의 경우 연봉 협상력이 제한적이고, 대부분 회사 내규나 연봉 테이블에 따라 결정되며, 오퍼레터(최종 제안서)에 명시된 금액이 실제 연봉이니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공고나 사이트에서 4,500만 원으로 안내됐지만 실제 오퍼가 4,000만 원이라면, 평균값이거나 복리후생·성과급 등이 포함된 금액일 수 있으니 세부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신입 연봉 협상은 특별한 기술이나 경쟁사가 제시한 조건이 있지 않는 한 금액 자체를 크게 올리기 어렵고, 복지·수당·수습 기간 조건 등 부가적인 협상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실제 연봉은 오퍼레터 기준으로 확정되며, 입사 전 반드시 명확하게 확인하고 궁금한 점은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인터넷에 나와 있는 연봉이 정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트에 나와 있는 연봉 평균 그런 것 보다 공고에 신입 얼마 이상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면 거진 그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어차피 입사 전 채용 합격되면 연봉에 대한 부분 인사팀에 물어보시고, 입사 확정하면 되는 부분이라. 입사해보니 연봉이 낮다 같은 상황은 거진 발생을 안 할 겁니다. 그리고, 신입은 연봉 협상 거진 못 합니다. 연봉 밴더가 회사 내규로 정해져 있어서 그 연봉 밴더에 맞춰서 배정을 하기 때문에 제시하는 연봉을 듣고, 다닐지 안 다닐지만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보실 수 있는 연봉의 경우 실제 현직자들이 기입한 값을 평균으로 기반하여 알려주기 때문에, 편차가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세전 금액이기 때문에 입사 후에 실제 수령액은 체감 더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견기업의 경우 월급이 200 중후반대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신입의 경우는 별다른 연봉 협상이 아니라 애초에 입사할 때 고정된 연봉으로 입사를 하게 되고, 별다른 협상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신입 연봉은 회사마다, 그리고 같은 업계 내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 나오는 연봉 정보는 평균값이거나 과거 기준일 수 있고, 성과급 포함 여부에 따라 실제 체감 연봉과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처럼 연봉이 4,500인 줄 알고 입사했는데 실제로는 4,000 수준인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당황스럽지만, 신입의 경우 연봉 협상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신입 초봉을 내부 기준에 따라 일괄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입사자 개별 협상이 허용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다만, 합격 이후 연봉이 기대보다 낮다면 타사 오퍼레터나 입증 가능한 정보를 근거로 HR과 사전 협의를 요청해볼 순 있지만, 이 역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입 연봉은 ‘협상’보다는 ‘확인’이 중요합니다. 지원 전에 공고, 채용설명회, 현직자 후기 등 다각도로 정보를 수집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